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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(대표 이석채)가 소유한 전주나 도로에서 빌딩 안으로 연결되는 통신망 인입 관로를 경쟁사들이 빌려 쓸 수 있게 된다.<BR><BR>KT와 SK브로드밴드, LG파워콤 등 통신사들은 KT-KTF 합병인가 조건인 `KT 전주ㆍ관로의 공동활용'에 대해 29일 전격 합의했다. 협의 시작 4개월여만이다.<BR><BR>쟁점이었던 인입 관로의 제공 범위는 2010년까지 5%를 시작으로 2011년 9%, 2012년 13%, 2013년 18%, 2014년 23%로 하되 2년 후인 2011년 말 통신시장 경쟁상황 재평가해 그 결과에 따라 제공범위를 재검토하기로 졌다.<BR><BR>새로 구축한 이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설비나 같은 구간에서 경쟁사 설비가 여유가 있을 경우는 공동활용 의무제공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. KT의 전주 사용에 대해서는 경쟁사들이 일단 인입선을 설치하고 다음날까지 신고만 하면 되도록 했다.<BR><BR>KT는 현재 전체 통신 전주의 100%(378만본)와 전체 관로의 95%(전체 11만6천㎞ 중 11만1천㎞)를 보유하고 있다.<BR><BR>이번 업체간 합의로, 통신업체들의 불필요한 중복 설비투자가 줄어들고 KT 통신 서비스만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기업이나 공공기관들은 가격조건과 품질을 따져 다른 통신사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.<BR><BR>방통위는 지난 3월 KT와 KTF의 합병을 인가하면서 KT가 보유한 전주, 관로 등 설비제공 제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개선계획 제출하는 것을 인가조건으로 부여한 바 있다.<BR>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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